돈을 쓰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.
이 글을 쓴 이들은 대한민국에 현재 살고 있는 대학생들이다.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바람직한 소비생활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, 예비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 경제교육은 돈 교육만이 아닌 돈의 흐름, 즉 세상의 흐름을 읽고, 판단하고, 경영하는 교육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.
대학에서 배우는 딱딱한 경제원리가 아닌 생활 속 생생한 경제용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 읽기만 해도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.
취업이나 면접시험과 같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경제용어를 쉽게 풀이하여 경제전문가 못지않은 경제적 혜안을 갖게 될 것이다.